1 이것은 야게의 아들 아굴이 말한 잠언이다. 이 사람이 이디엘에게 말하고, 또 이디엘과 우갈에게 말하였다.
2 참으로 나는,사람이라기보다는 우둔한 짐승이며,나에게는 사람의 총명이 없다.
3 나는 지혜를 배우지도 못하였고,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깨우치지 못하였다.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사람이 누구며,바람을 자기 손에 움켜 쥐고 있는사람이 누구냐?물을 그 옷자락으로 싸고 있는사람이 누구며땅의 모든 경계선을 그은사람이 누구인가?그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지,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지,정말 네가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