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그대의 인사말이 내 귀에 들어왔을 때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
45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은 여자는 행복합니다.”
46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48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행복하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