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8 그리고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 엘르알 레, 기랴다임, 느보, 바알-므온, 십마 성을 건축하였으며 후에 이 성들의 이름은 일부 변경되었다.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들은 길르앗에 침입하여 그 땅을 정복하고 거기 살고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쫓아내 버렸다.
40 그래서 모세는 길르앗을 마길의 자손에게 주었으며 그들은 거기서 정착하였다.
41 그리고 므낫세의 후손인 야일은 많은 부락을 점령하고 그것을 ‘야일의 부락’이란 뜻으로 하봇-야일이라고 불렀다.
42 또 노바는 그낫과 그 주변 부락들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그 곳을 노바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