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너희가 비록 양 우리에 누웠으나 금과 은빛 날개를 단 비둘기 같구나.”
14 전능하신 하나님이 왕들을 그 땅에 흩으셨을 때 살몬산에 눈이 내린 것 같았다.
15 바산의 산들은 높고 장엄하구나!
16 너희 높은 산들아, 어째서 너희는 하나님이 계시려고 택한 산을 시기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느냐? 여호와께서 그 곳에 영원히 계실 것이다!
17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전차에 둘러싸인 채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나와 그의 성소에 들어가시는구나.
18 그가 높은 곳으로 오르실 때 사로잡은 자들을 이끌고 가시며 사람들, 곧 거역하는 자들에게서까지 선물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 곳에 계시려 하심이라.
19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우리 구원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