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래서 나는 산에서 내려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 돌판을 내가 만든 상자에 넣어 두었으며 그것은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6 (이스라엘 민족은 야아간 사람들의 우물에서 출발하여 모세라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아론이 죽어 묻혔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이어 제사장이 되었다.
7 또 그들은 거기서 출발하여 굿고다로 갔으며 다시 거기서 욧바다로 갔다. 그 땅은 물이 많은 곳이었다.
8 그때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따로 세워 여호와의 법궤를 운반하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는데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9 그래서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처럼 분배받은 땅이 없으며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가 그들의 유일한 재산이었다.)
10 “나는 처음과 같이 40일 동안 밤낮 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때도 여호와께서는 내 간청을 들으시고 여러분을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11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너는 가서 백성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얻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