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래서 나는 하나멜의 밭을 사기로 하고 은 2194그램을 주고
10 증서를 써서 봉하고 증인을 세워 그 앞에서 은을 저울에 달아 확인하도록 하였다.
11 그런 다음 나는 봉한 것과 봉하지 않은 그 매매 계약서를
12 마세야의 손자이자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주었는데 그때 내 삼촌의 아들인 하나멜과 매매 계약서에 서명한 증인들과 궁전 뜰에 앉아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 광경을 지켜 보고 있었다.
13 나는 그들이 다 보는 앞에서 바룩에게 말하였다.
14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봉한 것과 봉하지 않은 이 매매 계약서를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관하라.
15 전능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지만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고 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