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후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그들을 보냈다.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가 거기서 다시 배를 타고 키프러스로 건너갔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마가라는 요한이 그들의 일을 도왔다.
6 그들은 그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을 때 유대인 마술사이며 거짓 예언자인 바예수라는 사람을 만났다.
7 그는 그 섬의 총독 서기오 바울의 친구였으며 서기오 바울은 아주 지성적인 사람이었다. 총독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8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는 그들을 대적하며 총독이 믿지 못하게 하였다.
9 그때 바울이라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마술사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