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에담을 떠나서는 비하히롯으로 돌아갔다. 바알스본의 동쪽으로 가서 믹돌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8 비하히롯을 떠나서는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광야로 빠졌다. 에담 광야에서는 사흘 길을 들어가서 마라에 이르러 진을 쳤다.
9 마라를 떠나서는 엘림으로 갔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어서, 거기에 진을 쳤다.
10 엘림을 떠나서는 홍해 부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1 홍해 부근을 떠나서는 신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2 신 광야를 떠나서는 돕가에 이르러 진을 쳤다.
13 돕가를 떠나서는 알루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