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여섯째는 앗대이고, 일곱째는 엘리엘이고,
12 여덟째는 요하난이고, 아홉째는 엘사밧이고,
13 열째는 예레미야이고, 열한째는 막반내이다.
14 이들은 갓 자손의 군대 지휘관으로서, 그 가운데 계급이 낮은 사람은 백 명을 거느렸고, 높은 사람은 천 명을 거느렸다.
15 어느 해 첫째 달, 요단 강 물이 모든 강둑에 넘칠 때에, 그들은 강을 건너가 골짜기에 사는 모든 사람을 쳐서 동서로 도망 치게 하였다.
16 베냐민과 유다 자손 가운데서 요새로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17 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맞으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나를 돕고 화친할 목적으로 왔다면, 나는 여러분과 연합할 마음이 있소. 그러나 내게 아무런 악행이 없는데도 여러분이 나를 배반하여 적에게 넘긴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여러분을 벌하시기를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