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찌하여 저의 고통은그치지 않습니까?어찌하여 저의 상처는낫지 않습니까?주님께서는,흐르다가도 마르고마르다가도 흐르는여름철의 시냇물처럼,도무지믿을 수 없는 분이 되셨습니다.
19 “나 주가 말한다.네가 돌아오면,내가 너를 다시 맞아들여나를 섬기게 하겠다.또 네가 천박한 것을 말하지 않고,귀한 말을 선포하면,너는 다시 나의 대변자가 될 것이다.너에게로 돌아와야 할 사람들은그들이다.네가 그들에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
20 내가 너를튼튼한 놋쇠 성벽으로 만들어서이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그들이 너에게 맞서서덤벼들겠지만,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어서,너를 도와주고,너를 구원하여 주겠다.나 주의 말이다.
21 내가 너를악인들의 손에서도 건져내고,잔악한 사람들의 손에서도구하여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