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우리가 바빌로니아를치료하려고 하였으나,낫지 않으니,이제는 바빌로니아를 내버려 두고,각자 고향 땅으로 돌아가자. 바빌로니아의 재앙이하늘에까지 닿았고,창공에까지 미쳤다.
10 주님께서우리의 의로움을 밝혀 주셨으니,어서 시온으로 가서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선포하자.
11 너희는 화살촉을 갈고,방패를 잡아라.주님께서 메대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바빌로니아를 멸하기로뜻을 세우셨다.이것은 주님께서주님의 성전을무너뜨린 자들에게 하시는복수다.
12 너희는 바빌론 도성의 성벽을 마주 보며공격 신호의 깃발을 올려라.경계를 강화하여라.보초를 세워라.복병을 매복시켜라.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하기로계획하신 것을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실 것이다.
13 큰 물 가에 사는,보물을 많이 가진 자야,너의 종말이 다가왔다.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가 되었다.
14 만군의 주님께서그의 삶을 두고 맹세하셨다.“내가 메뚜기 떼처럼 많은 군대로너를 공격하게 할 것이니,그들이 너를 이겨승리의 환호를 할 것이다.”
15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시고,명철로 하늘을 펼치신 분은주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