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서 1:7-13 RNKSV

7 너와 동맹을 맺은 모든 나라가너를 나라 밖으로 쫓아내고,너와 평화조약을 맺은 나라들이너를 속이고 너를 정복하였다.너와 한 밥상에서 먹던 동맹국이너의 발 앞에 올가미를 놓았다.너의 지혜가 어디에 있느냐?

8 나 주가 말한다.그 날에는 내가 에돔에서슬기로운 사람을 다 없애고, 에서의 방방곡곡에지혜있는 사람을 남겨 두지 않겠다.

9 데만아, 너의 용사들이 기가 꺾이고, 에서의 온 땅에군인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모두 다 칼에 쓰러질 것이다.”

10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그 폭행 때문에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아주 망할 것이다.

11 네가 멀리 서서 구경만 하던 그 날,이방인이 야곱의 재물을 늑탈하며외적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와서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을 나누어 가질 때에,너도 그들과 한 패였다.

12 네 형제의 날,그가 재앙을 받던 날에,너는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유다 자손이 몰락하던 그 날,너는 그들을 보면서기뻐하지 않았어야 했다.그가 고난받던 그 날,너는 입을 크게 벌리고웃지 않았어야 했다.

13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너는 내 백성의 성문 안으로들어가지 않았어야 했다.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너만은 그 재앙을 보며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너는 그 재산에손을 대지 않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