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나 나의 종 야곱아,내가 택한 이스라엘아,이제 너는 들어라.”
2 너를 지으신 분네가 태어날 때부터‘내가 너를 도와주마’ 하신주님께서 말씀하신다.“나의 종, 야곱아,내가 택한 여수룬아,두려워하지 말아라.
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듯이,네 자손에게 내 영을 부어 주고,네 후손에게 나의 복을 내리겠다.
4 그들은 마치 시냇물 가의 버들처럼,풀처럼 무성하게 자랄 것이다.
5 그 때에는‘나는 주님의 것이다’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야곱’의 이름을 써서그의 자손임을 자칭하는 사람도있을 것이며,팔에다가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있을 것이다.”
6 이스라엘의 왕이신 주, 이스라엘의 속량자이신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나는 시작이요, 마감이다.나 밖에 다른 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