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23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이다.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네게 엎드릴 것이며,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이다.그 때에 너는,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24 적군에게서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사로잡힌 포로를빼내 올 수 있느냐?
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내가 적군에게서포로를 빼어 오겠으며, 폭군에게서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