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하늘로부터 굽어 살펴 주십시오.주님이 계시는거룩하고 영화로우신 곳에서굽어보아 주십시오.주님의 열성과 권능은이제 어디에 있습니까?이제 나에게는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그쳤습니다.
16 주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오직 주 하나님은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옛적부터 주님의 이름은‘우리의 속량자’이십니다.
17 주님, 어찌하여우리를 주님의 길에서떠나게 하시며,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주님을 경외하지 않게 하십니까?주님의 종들 곧 주님의 유산인이 지파들을 보셔서라도돌아와 주십시오.
18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주님의 성소를 잠시 차지하였으나,이제는 우리의 원수들이주님의 성소를 짓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