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25-31 RNKSV

25 너의 조상의 하나님이너를 도우시고, 전능하신 분께서너에게 복을 베푸시기 때문이다.위로 하늘에서 내리는 복과,아래로 깊은 샘에서솟아오르는 복과,젖가슴에서 흐르는 복과,태에서 잉태되는 복을베푸실 것이다.

26 너의 아버지가 받은 복은태고적 산맥이 받은 복보다 더 크며,영원한 언덕이 받은 풍성함보다도더 크다.이 모든 복이 요셉에게로 돌아가며,형제들 가운데서으뜸이 된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다.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삼키고,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눌 것이다.”

28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이다. 이것은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을 축복할 때에 한 말이다. 그는 아들 하나하나에게 알맞게 축복하였다.

29 야곱이 아들들에게 일렀다. “나는 곧 세상을 떠나서,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죽거든, 나의 조상들과 함께 있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묘실에 묻어라.

30 그 묘실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묘실은 아브라함 어른께서 묘실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두신 것이다.

31 거기에는 아브라함과 그분의 아내 사라, 이 두 분이 묻혀 있고, 이삭과 그분의 아내 리브가, 이 두 분도 거기에 묻혀 있다. 나도 너희 어머니 레아를 거기에다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