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은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하나님의 성전에서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그들을 덮는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목마르지도 않고,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그들 위에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생명의 샘물로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