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스룹바벨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므로 그가 그것을 완성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것이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10 보잘것없는 일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그 일곱 등잔은 온 세상을 살피는 나 여호와의 눈이다.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는 것을 보면 2사람들이 기뻐할 것이다.”
11 그때 나는 천사에게 다시 물었다. “등대 좌우에 있는 이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입니까?
12 감람기름이 흘러내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두 감람나무 가지는 무슨 뜻입니까?”
13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느냐?” “내 주여, 모르겠습니다.”
14 “이것들은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세상의 주를 섬기는 두 사람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