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약속을 무시하고 계약을 깨뜨렸으므로 네가 행한 것만큼 내가 너에게 갚아 주겠다.
60 그러나 네가 어렸을 때 내가 너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계약을 세우겠다.
61 네가 네 자매인 사마리아와 소돔을 맞아들이게 될 때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내가 그들을 너에게 딸로 줄 것이나 너와 세운 계약 때문은 아니다.
62 내가 너와 새로운 계약을 세울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63 네가 행한 모든 일을 내가 용서할 때에 너는 그 일을 기억하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네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