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살인범이 득실 거리는 이 성을 네가 심문하겠느냐? 그렇다면 이 성이 행한 모든 더러운 일을 알게 하라.
3 너는 이 성에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많은 사람을 죽이고 우상을 섬김으로 네 자신을 더럽힌 성아,
4 네가 살인하여 죄를 짓고 우상을 섬겨 자신을 더럽혔으므로 네 날이 가까웠고 네 때가 다 되었다. 그래서 내가 너를 이방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고 온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5 악명 높고 혼란한 도시야, 원근 각처에 있는 자들이 다 너를 조롱할 것이다.
6 “‘네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모두 자기 권력을 남용하여 사람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