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8 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2납달리라고 하였다.
9 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10 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11 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3갓이라고 하였다.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