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자 모든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고
2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집트에서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3 무엇 때문에 여호와가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칼날에 죽게 하시는가? 우리 아내와 자식들이 다 잡혀갈 바에야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4 그리고 그들은 “자, 지도자를 뽑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고 서로 외쳐댔다.
5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모든 백성 앞에서 땅에 엎드렸다.
6 그때 땅을 탐지하러 갔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옷을 찢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