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는 왕이시므로 모든 세대가 주의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13 주는 일어나 예루살렘에 자비를 베푸소서. 정한 때가 왔으니 지금은 시온을 불쌍히 여길 때입니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 하나하나를 사랑하며 그 거리의 먼지 하나하나에도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15 온 세계가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세상의 모든 왕들이 그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무서워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셨다.
17 여호와께서 가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간구를 무시하지 않으셨다.
18 이 일이 앞으로 올 세대를 위해 기록될 것이니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백성이 그를 찬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