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그러나 여러분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노하셔서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는 말하지 말아라.
27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동서남북을 잘 살펴보아라. 네가 멀리서 그 땅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요단강을 건너가지는 못할 것이다.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네 임무를 맡기고 그를 격려하며 굳세게 하여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정복하여 그들에게 나누어 줄 자이다.’
29 “그래서 우리는 벧-브올 맞은편 계곡에 머물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