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살인자는 공개 재판을 받거나 사건 발생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에 머물러 있다가 그 후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7 그래서 백성들은 도피성으로 납달리 산간 지대에 있는 갈릴리의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간 지대의 세겜과 헤브론으로 알려진 유다 산간 지대의 기럇-아르바를 선정하고
8 또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동쪽에서는 르우벤 지파의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과 갓 지파의 땅에 있는 길르앗의 라못과 므낫세 지파의 땅에 있는 바산의 골란을 선정하였다.
9 이 모든 도피성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과실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 그리로 도망가서 보복을 피해 공개 재판을 받을 때까지 피신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