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다만 각 사람은 주님께서 나누어 주신 은혜와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대로 생활하십시오. 나는 어느 교회에서나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18 부르심을 받기 전에 이미 할례를 받았다면 할례받은 표를 없애려고 애쓰지 말고 또 할례를 받지 않았다면 굳이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19 할례를 받든 안 받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0 그러므로 각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 그대로 살아가십시오.
21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4자유의 몸이 될 수 있거든 차라리 그 길을 찾으십시오.
22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종도 주님께 속한 자유인이며 부르심을 받을 때 자유인이었던 사람도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23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으니 사람의 종이 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