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보지 못했 습니까? 내가 주님을 위해 일한 결실이 바로 여러분이 아닙니까?
2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에게는 사도입니다. 주님을 믿는 여러분이 내가 사도라는 것을 증거하는 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3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4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5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형제들과 베드로처럼 우리에게도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습니까?
6 어찌 나와 바나바에게만 일하지 않고 먹을 권리가 없겠습니까?
7 자기 비용으로 군대 생활을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를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 양을 기르는 사람 치고 그 젖을 먹지 않을 사람이 누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