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첩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은 것을 말하고 가르치며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 우리가 4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23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함을 아시고
24 “5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너라. 이 돈에 누구의 초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 하고 되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5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26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기는커녕 예수님의 대답에 놀라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몇몇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