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내가 직접 이 글을 써서 말하지만 내가 갚겠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그대도 나에게 빚진 것이 있음을 기억하시오.
20 형제여, 내가 주님 안에서 그대를 통해 기쁨을 얻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평안하게 해 주시오.
21 나는 그대가 내 말에 순종하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또 기대 이상으로 해 줄 것을 알고 이 글을 씁니다.
22 그리고 내가 머물 방도 하나 마련해 주시오. 여러분의 기도로 내가 그 곳에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3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파하다가 함께 갇힌 에바브라가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4 또 함께 일하는 마가와 아리스다고와 데마와 누가도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