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그러자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함께 데리고 가려 하였으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 전도하러 가지 않은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39 그래서 심한 말다툼 끝에 서로 갈라져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배를 타고 키프러스로 건너가고
40 바울은 따로 실라를 택하여 신자들의 6축복을 받고 안디옥을 떠나
41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여러 교회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