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25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예, 주님. 저는 주님이 세상에 오실 3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28 이 말을 하고서 마르다는 집으로 돌아가 동생 마리아를 조용히 불러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찾으신다” 하고 일러 주었다.
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님에게로 갔다.
30 예수님은 아직 마을에 들어오시지 않고 마르다가 마중 나갔던 곳에 그대로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