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이렇게 말하였다.
2 “네가 언제까지 그런 말만 하고 있겠 느냐? 마치 네 말은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과도 같구나.
3 하나님이 잘못 심판하실 리가 있겠느냐? 그처럼 전능하신 분이 어떻게 옳은 일을 그르칠 수 있겠느냐?
4 너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신 것이다.
5 그러나 너는 지금이라도 돌이켜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아 빌어 보아라.
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하나님은 너의 기도를 듣고 네 가정을 다시 축복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