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구별하여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나서 그것을 되찾으려고 하면 그는 제사장이 매긴 집 값에 5분의 을 더 주고 사야 한다. 그러면 그 집이 다시 그의 소유가 될 것이다.
16 “어떤 사람이 자기 밭의 일부를 구별하여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자 하면 그 밭에 뿌릴 수 있는 씨앗의 양으로 밭의 크기를 측정하여 가격을 정해야 한다. 만일 그 밭이 보리 2220리터를 뿌릴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은 3570그램으로 그 값을 매기면 된다.
17 그가 희년에 그 밭을 바쳤을 경우 그 밭의 가격은 제사장이 처음에 정한 그대로이지만
18 그 밭을 희년 이후에 바쳤으면 제사장은 다음 희년까지의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그 값을 재조정해야 한다.
19 만일 그 사람이 자기가 바친 밭을 되찾으려고 하면 그는 제사장이 정한 밭 값에 5분의 을 더 주고 사야 한다. 그러면 그 밭은 다시 그의 소유가 될 것이다.
20 그러나 그가 그 밭을 되찾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았으면 그는 그 밭을 다시 사들일 권리가 없다.
21 희년이 돌아오면 그 밭은 영영 나 여호와의 소유가 되어 제사장에게 돌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