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욥은 침묵을 깨뜨리고 입을 열어 자기가 태어난 날을 저주하며
2 이렇게 외쳤다.
3 “내가 태어난 날이여, 저주를 받아라. 내가 임신이 되던 그 밤도 저주를 받아라.
4 그 날이여, 영원히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하나님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려라. 빛이여, 다시는 그 위에 비치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