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내 눈과 서약하였으니 어찌 처녀를 정욕의 눈으로 볼 수 있겠는가?
2 내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위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3 의롭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 벌하실 것이 아니겠는가?
4 하나님은 내가 행하는 모든 일을 다 보고 계시며 내 걸음을 일일이 헤아리신다.
5 “나는 거짓말을 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속인 일도 없다.
6 만일 하나님이 나를 정직한 저울에 달아 보시면 나의 진실을 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