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주님께서 이렇게까지생각하여 주시며,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주님께서 이렇게까지돌보아 주십니까?
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씌워 주셨습니다.
6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다스리게 하시고,모든 것을그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7 크고 작은온갖 집짐승과 들짐승까지도,
8 하늘을 나는 새들과바다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와물길 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사람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9 주 우리의 하나님,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